소니 코리아, 초경량 컴팩트 사이즈 포토프린터 2종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초간편 사용법과 재미있는 편집효과로 온 가족이 손쉽고 즐겁게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염료승화방식의 포토프린터 신제품 2종 ‘DPP-FP90’ 과 ‘DPP-FP7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포토프린터 신제품 DPP-FP90과 DPP-FP70은 각각 무려 3.6인치와 2.5인치의 넓은 컬러 LCD를 채용한 제품으로, 소니의 DSLR카메라 ‘알파(Alpha)’에 탑재된 첨단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탑재해 최대 4,800만 화소의 고해상도 화질을 제공함은 물론, 데이터 처리속도도 기존제품 대비 5배나 향상돼 엽서크기의 사진을 45초 만에 인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멀티슬롯 탑재로 총 24종의 메모리카드와 완벽호환 돼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하며, 포토프린터 내에서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즉석편집이 가능해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우리집만의 사진연출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편리한 사용법과 뛰어난 활용도

이번 신제품 DPP-FP90과 DPP-FP70은 메모리카드를 넣고 이미지를 선택한 후 인쇄버튼만 누르면 사진인화가 완료되는 3단계의 초간편 인쇄방법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메모리스틱, SD카드, CF카드 등 다양한 저장장치를 한꺼번에 꽂아 바로 인쇄할 수 있는 멀티 다이렉트 슬롯도 탑재하고 있어 총 24종의 메모리카드와 완벽 호환된다.

한편, DPP-FP90은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 대형 3.6인치 ‘클리어 포토 LCD’를, DPP-FP70은 고정된 2.5인치의 컬러 TFT LCD를 탑재해 온 가족이 넓은 LCD로 사진을 함께 감상하고 선택적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가로 18cm 세로 13.7c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무게도 DPP-FP90은 1.2kg, DPP-FP70의 경우 1.1kg의 초경량이어서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며, 운반용 손잡이를 갖추고 있어 집안에서는 물론 야외에서의 휴대성도 세심하게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프리미엄 화질과 빨라진 인쇄 속도

DPP-FP90과 DPP-FP70은 DSLR카메라 ‘알파(Alpha)’에 적용된 소니의 첨단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인 ‘비온즈’ 이미지 엔진을 탑재,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줘 최대 4,800만화소의 정밀한 인화 품질을 제공한다.

따라서 1,000만 화소 이상의 고사양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도 선명하게 인화가 가능하며, 데이터 처리속도도 기존 제품대비 5배나 향상돼 엽서크기의 사진을 단 45초 만에 출력할 수 있게 됐다.

염료승화방식으로 사진현상소에서 인화한 듯 또렷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은 물론 소니만의 독특한 래미네이션(lamination) 처리방식인 ‘수퍼 코트 2 (Super Coat 2)’ 기술을 인화 마지막 단계에 적용해, 수분, 열, 지문 등 외부자극으로 인한 사진손상을 줄여줘 100년 이상 사진을 보관할 수 있다.

편리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즉석편집효과 지원

DPP-FP90과 DPP-FP70은 편리한 사용법, 뛰어난 품질뿐 아니라 독특하고 재미있는 즉석편집효과를 제공한다.

원터치 만으로 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있는 ‘오토 터치업 (Auto Touch-Up)’ 기능, 2중 인화법인 ‘수퍼임포즈 (Superimpose)’ 기능, 독특한 효과연출이 가능한 ‘필터링 (Filtering)’ 기능 등 한 장의 평범한 사진이 다채로운 분위기로 재탄생할 수 있는 다양한 편집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오토 터치업 (Auto Touch-Up)’기능은 적목현상, 역광, 흐릿한 초첨을 자동으로 수정해주는 기능으로 LCD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는 있는 ‘오토 터치업 (Auto Touch-Up)’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손쉽게 사진을 보정할 수 있다.

‘수퍼임포즈 (Superimpose)’ 기능은 이미 촬영된 사진 위에 원하는 문구나 그림을 추가로 삽입할 수 있는 2중 인화법이다. 흰색 용지에 검은색 펜으로 메시지를 쓰거나 그림을 그린 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해 포토프린터에 연결하면 간단한 추가작업을 통해 원하는 사진에 원하는 색상과 크기로 삽입할 수 있어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한편, DPP-FP90과 DPP-FP70은 2007년형 소니 사이버샷에 탑재된 특수 편집기능인 ‘필터링 (Filtering)’ 기능도 전격 탑재해 개성만점 사진연출이 가능하다. 세피아, 흑백, 페인트 기능뿐 아니라 볼록렌즈 효과의 ‘어안 필터 (Fish-eye Filter)’기능, 빛을 상하좌우 여섯 방향으로 산란 시켜주는 ‘크로스 필터 (Cross Filter)’기능, 특정 부분의 컬러만 살려주는 ‘부분컬러 필터 (Partial color Filter)’기능을 갖춰 단순 사진인화뿐 아니라 부가적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그 밖에도 사진회전, 확대, 잘라내기, 날짜출력 등 유용한 편집기능과 함께 16가지 배경의 분할이미지 및 달력, 인덱스, 증명사진 인화 등의 기능을 탑재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나만의 사진첩을 제작할 수도 있다. 별매로 제공되는 블루투스 어댑터 ‘DPPA-BT1E’를 활용해 블루투스 휴대폰 등에 저장된 이미지도 손쉽게 인화할 수 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인화용지 및 카트리지 팩 SVM-F40P(17,000원)와 SVM-F120P(37,000원)는 각각 40매와 120매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용지와 카트리지로 구성되며, 기존제품 대비 약 15%가량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돼 SVM-F120P의 경우 장당 약 300원의 저렴해진 유지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DPP-FP90와 DPP-FP70는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전화구매를 통해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 )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소니 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 02-3273-2000)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