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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초청 볼쇼이발레 환영 리셉션/내일부터 세종문화회관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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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중앙일보사 주최로 내한공연(25∼30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을 갖는 볼쇼이발레단 초청 리셉션이 23일 오후 6시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덕수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1백50명의 볼쇼이 발레단원과 함께 올레그 M 소콜로프 러시아 대사부부와 무용평론가 박용구 이순열 김영태,KBS교향악단 총감독 김동성,한양대 무용과 교수 조승미,음악평론가 김범수 선병철씨 등이 참석해 볼쇼이발레단의 내한공연을 축하했다.
홍두표중앙일보사장은 축하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공연되는 「스파르타쿠스」와 「로미오와 줄리엣」은 세계 각국 발레팬들의 사랑을 받는 볼쇼이발레단의 대표적 작품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갖게 된다』며 『이번 공연이 한국과 러시아간에 보다 넓고 깊이잇는 문화교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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