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 교수·교직원·동문·학부형들로부터 모금한 예산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치과종합법원이 들어선다. 연세대는 8일 오후4시 교내 알렌관에서 기공식을 갖고 94년까지 총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건평 6천5백평 규모의 치과병원 및 치과대학을 건립할 예정이다.
1차로 93년까지 지하 3층, 지상 6층의 치과병원을 완공한 후 94년 2차로 2천평 규모의 치과대학 건물을 완공하고 나면 연간 4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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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에 교수·교직원·동문·학부형들로부터 모금한 예산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치과종합법원이 들어선다. 연세대는 8일 오후4시 교내 알렌관에서 기공식을 갖고 94년까지 총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건평 6천5백평 규모의 치과병원 및 치과대학을 건립할 예정이다.
1차로 93년까지 지하 3층, 지상 6층의 치과병원을 완공한 후 94년 2차로 2천평 규모의 치과대학 건물을 완공하고 나면 연간 4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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