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3차아파트/입주일 전면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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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성남=이철희기자】 30일 입주예정이던 분당신도시 3차아파트 1천8백56가구가 내부 부실공사로 준공검사를 받지 못해(중앙일보 29일 보도) 입주일정이 전면 연기됐다.
경기도 성남시에 따르면 당초 이날 입주키로 돼 있던 (주)한양·(주)광주고속건설의 28개동 1천8백56가구 전체가 욕실·거실 등 내부공사 부실이 발견돼 준공검사를 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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