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 비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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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기상청은 4월 하순∼5월 중순을 꽃가루 알레르기 비상기간으로 발표했다.
기상청은 국내에 꽃가루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나무의 꽃이 피는 시기와 꽃눈이 분화·개화된 시기의 기상을 분석한 결과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시기가 이같이 결정됐다며 꽃가루 알레르기성 체질을 가진 사람들에게 비염과 결막염 비상을 내렸다.
▲4월 하순=비슬나무
▲5월 초순=이태리포플러·느릅나무·능수버들
▲5월 중순=현사시·포플러류·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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