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경찰서는 29일 수산업자가 냉동창고에 보관해놓은 대하(새우)13t 4억5천만원 상당을 훔친 구기본씨(45·전과11범·서울시 둔촌동)등 4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씨 등은 1월22일 오후2시쯤 충남 서산군 소재 삼원 냉동창고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수산업자 황모씨(55·경기도 안양시 비산동)가 맡긴 입고증을 내고 황씨가 보관해놓은 새우 13t을 타이탄 트럭 3대에 싣고 달아나 다른 곳에 팔려다 적발됐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9일 수산업자가 냉동창고에 보관해놓은 대하(새우)13t 4억5천만원 상당을 훔친 구기본씨(45·전과11범·서울시 둔촌동)등 4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씨 등은 1월22일 오후2시쯤 충남 서산군 소재 삼원 냉동창고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수산업자 황모씨(55·경기도 안양시 비산동)가 맡긴 입고증을 내고 황씨가 보관해놓은 새우 13t을 타이탄 트럭 3대에 싣고 달아나 다른 곳에 팔려다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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