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 변태 영업 업주 등 10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광주=천창환 기자】광주지검 강력과는 22일 지난 3월초부터 지난 21일까지 「가요방」을 운영하면서 변태 영업을 일삼은 광주시 주월동 「청수 가요방」 주인 김성규씨 (38) 등 10명을 식품 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광주시 동명동 「견우와 직녀」 주인 김양임씨 (43)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또 불법 영업 후 달아난 광주시 운암동 「가시리 대중 음식점」 주인 김영자씨 (40)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