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공관 땅 등 7만여 평을 매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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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도곡2동 숙명여고 앞 체비지와 구기동 외교관 공관부지 등 서울시내 7만여 평의 시유지· 체비지가 올해 중 매각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92년도 공매대상토지는 시유지 8천6백45평, 제비지 6만1전7백10평 등 7만3백55평으로 예상 공매가 총액은 3전7백43억 원이다.
매각대상 시유지는 ▲외교관공관부지 3천2백37평 ▲광장동 광남 중학교 부지 3천4백94평▲대방동 보라매공원 옆 상업용지 1천4백14평등으로 10월 중 공매할 계획이다 .
구획정리 사업에 따른 매각대상 체비지는 ▲개포 지구 5만2천3백33평 ▲영동지구 5천9백84평 ▲가락지구 2천4백20평등 10개 지구며 4월말과 9, 10월중에 각각 공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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