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불법행위/이달 집중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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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 지난 총선기간중의 불법행위 발생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이달중 도로·하천·그린벨트·건축 등 건설분야 전반에 걸친 일제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13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들어 두번째인 이번 단속에는 건설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백87명이 투입된다.
건설부는 우선 13∼18일 도로·하천분야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중부지역은 지난 2월에 이은 재점검을 실시하고 남부지역은 신규 단속키로 했다.
또 오는 20∼25일에는 그린벨트 및 건축분야를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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