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옥수수 수매가/올해 5%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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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농림수산부는 올해 콩과 옥수수의 수매가격을 작년보다 각각 5% 인상하고 수매량은 각각 6만t과 6만5천t으로 결정,13일 이를 예시했다.
농림수산부는 또 올해 팥과 녹두의 수매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동결하고 팥은 8천t,녹두는 2천t을 수매키로 했다.
이에 따라 1등품 40㎏ 부대당 수매가격은 콩이 작년의 5만4천6백원에서 금년에는 5만7천2백원으로 인상되고 옥수수는 1등품이 작년의 1만8천9백원에서 1만9천8백원으로 오른다.
또한 팥은 1등품이 40㎏ 부대당 6만7천원이고 녹두는 1등품이 9만3천4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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