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생 5월 초청/남총련 기자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광주=천창환기자】 전남대·조선대 등 전남지역 총학생회연합(남총련)은 4일 북녘 학우 5월 성지순례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학생들을 오는 5월 광주에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총련은 이날 『통일운동의 대중적 확산등을 위해 서신교류를 통해 북한조선학생위원회와 초청인원 등을 협의,5월17일부터 10일간 광주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