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구조 개선/일용근로자 비율 줄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지난해 인력난이 심화되면서 고용구조는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취업자중 상시고용근로자의 비중은 51%로 90년의 50.1%에 비해 다소 높아진 반면 일용근로자의 비중은 9.8%로 90년(10.2%)에 비해 줄어들었다.
이처럼 상시 고용비중이 늘고 일용의 비중이 준 것은 특히 여성근로자의 취업형태가 개선된데 큰 이유가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