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에서 박세훈 사장(右)과 미켈슨 부사장이 악수하고 있다.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은 27홀 회원제와 18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은 트룬 골프의 고품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트룬이 관리하고 있는 22개국 180여 개 코스 중 엄선된 50여 개 골프장에서 VIP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또 트룬이 주관하는 PGA 투어 대회를 우선 관람할 수도 있다. 미국 100대 골프장 중 28개가 트룬 골프가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성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