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복제회화 전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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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지난날의 명화를 실제처럼 복제한 「복제회화」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7일까지 동방플라자 미술관에서 열리는 「19세기 인상파 복제회화전」에는 고흐·고갱·마티스·세잔·피카소 등 유명 작품의 복제회화 1백여점이 내걸렸다.
캐나다가 개발한 최첨단 인쇄기법인 「아타그라프」(Artagraph)로 인쇄한 이 복제회화는 원화의 색감은 물론 요철까지 살려내 구별이 어려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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