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등 8개증권사 신용융자축소 촉구/증권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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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증권업협회는 신용융자규모가 너무 많은 한양등 8개 증권사에 신용융자를 줄이도록 촉구했다.
증권협회는 11일 지난 1월말 현재 신용융자축소계획을 지키지 않은 한국투자·한양·제일·신흥·조흥·동아·국제·동부등 8개 증권사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3월말까지 신용융자규모를 기존 25개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18%,신설증권사는 12%이내로 축소토록 했으나 지켜지지 않아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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