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KBS 제1TV 『옛날의 금잔디』(17일 밤8시30분)=박 여사는 한겨울에 여름옷을 입고 또 누가 훔쳐갈지 모른다며 옷을 싸자 영호는 참담한 기분이 된다. 여주댁은 도둑누명을 쓰고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며 할아버지·할머니가 계속계시면 자신이 집을 나가겠다고 말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