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기업 초청 일본 취업설명회

국내 최대 IT 교육기관인 중앙일보 ITEA는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본 기업체 초청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산업인력공단 기관평가 2년 연속 ‘A’등급의 중앙일보ITEA는 2004년 1기를 시작으로 17기까지 약 600여명의 전문적인 IT 인력을 양성하여 이 가운데 90% 이상이 일본기업의 정사원으로 입사하여 평균 300만엔 이상의 연봉을 조건으로 근무하고 있다.

일본 IT취업 연수과정은 10개월간 IT와 일본어를 동시에 교육하여 사전에 채용협약을 맺은 60여개의 일본 유수의 IT기업체에서 프로그래머와 엔지니어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강에 앞서 일본현지 IT기업체의 인사담당자를 초빙하여 2004년 이후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경기 및 일본 IT업계의 현황과 일본 기업체의 근무환경, 일본진출 한국 기술자들의 활약상, 성공적인 일본 취업 방법 등의 자세한 정보와 일본 IT연수 과정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중앙일보ITEA 일본취업 담당자인 정선오 팀장은 “일본 내 한국인 채용은 2004년을 기점으로 급성장하여 매년 1천여 명 이상을 채용하고 있으며, 일본 내 IT분야 인력 부족현상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 예상되어 국내 미취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ITEA 신촌교육센터 5층 대강의장(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2007년 4월 2일 월요일 15:00에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는 www.itea.c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 중앙일보 ITEA 02-2000-6037,9

조인스닷컴 (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