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 8개 공화국 NOC평의회 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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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구소련의 8개 공화국대표들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평의회를 결성했다고 타스통신이 6일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이 평의회의 목적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할 독립국연방팀의 공동구성과 각 공화국 올림픽위원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승인을 얻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평의회에 참여한 공화국은 아르메니아·벨로루시·카자흐·키르기스·몰도바·러시아·우크라이나 등이며 아체르바이잔은 국가올림픽운동의장 자격으로 참여했다. 【모스크바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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