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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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1TV 『옛날의 금잔디』(7일 밤8시30분)=영신은 꿈자리가 뒤숭숭하다며 박 여사에게 전화를 걸지만 박 여사는 연탄불을 붙이느라고 영신의 전화를 받지 못한다. 영준은 사과를 사들고 어머니 박 여사를 찾아가는데 박 여사는 연탄가스를 마시고 혼절해 있다. 병원에 모인 형제들은 박 여사의 생명이 위태로워지자 어쩔줄 몰라하고 윤 선생은 박 여사 없이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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