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두 지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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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한국이 22일 필리핀 마닐라 왁왁CC에서 벌어진 제15회 아시아-태평양 아마팀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12오버파 2백28타로 부진, 종합에서 6백70타로 2위 일본(6백71타)을 한타 앞서 불안한 선두를 지켰다.
이날 한국은 안주환(경희대) 김주형(경기고)이 각각 3오버파 75타를, 박태원(서울고)이 78타를 마크했다.
개인전에서는 안주환이 3오버파 2백19타(73-71-75)로 일본의 나카가와, 대만의 잉추라이(이상 2백22타)에게 3타 앞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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