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욘세 삼성 휴대전화 모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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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삼성전자가 미국의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즈를 모델로 '울트라뮤직폰(F300)' 광고를 한다. 이 광고는 15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정보통신전시회 '세빗 2007'에서 처음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광고 시행에 앞서 놀즈가 울트라뮤직폰을 들고 포즈를 취한 장면을 13일 공개했다. 울트라뮤직폰은 번호판을 뒷면에 배치한 듀얼페이스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MP3플레이어 기능도 갖고 있다. 비욘세는 영화배우.패션디자이너 등으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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