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철·박정렬 금물살|레이저·옵티미스트급|아시아요트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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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한국이 3일 홍콩 리펄스만에서 끝난 제6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 남자레이저급·옵티미스트급등 2개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러왔다.
남자레이저급의 진홍철(우석대)은 이날 최종 7차 레이스에서 대회3연패를 노리던 박길철 (여천시청)을 2위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으며 옵티미스트급의 박정렬 (대천서중)도 초반부터 계속 선두를 달린끝에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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