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의 이우재 상임대표는 28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비용 개인부담제의 즉각 중단 및 완전한 선거공영제실시,국회의원선거의 지역대표제 및 정당투표제 도입 등을 촉구하고 그 투쟁의 일환으로 당직자 및 당원들이 이날부터 30일까지 당사에서 시한부 농성에 들어갔다.
민중당은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은 각 정당에 공정하게 배분되는 방향으로 정치자금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노태우 대통령의 민중당 대표 면담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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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의 이우재 상임대표는 28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비용 개인부담제의 즉각 중단 및 완전한 선거공영제실시,국회의원선거의 지역대표제 및 정당투표제 도입 등을 촉구하고 그 투쟁의 일환으로 당직자 및 당원들이 이날부터 30일까지 당사에서 시한부 농성에 들어갔다.
민중당은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은 각 정당에 공정하게 배분되는 방향으로 정치자금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노태우 대통령의 민중당 대표 면담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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