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5일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오스카 시상식 리허설에 부인 케이티 홈스(29), 딸 수리(10개월)와 함께 참석한 크루즈는 카메라 무리 앞에서 엉거주춤한 포즈를 취했다.‘짝발’로 홈스 곁에 섰다.
이날 시상식장에는 크루즈의 전처 니콜 키드만(40)도 남편 케이스 어번(40)과 함께 다정하게 나타났다.
크루즈의 키는 171㎝, 홈스는 175㎝, 키드만은 178㎝다.
크루즈는 결혼 11년 만인 2001년 키드만과 이혼했다. 부부시절 입양한 딸 이사벨라(15)와 아들 코너(12)는 키드만이 기르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