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토지가 재조사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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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가 지난달 27일까지 접수한 개별토지가격 재조사신청건수중 24%가 인하조정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토지초과이득세등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토지가격의 재조사신청건수 5건6백14건에 대한 심의결과 1천3백72건이 조정됐으며 나머지 4천2백42건은 기각됐다.
이를 구청별로 보면 강남구는 총신청 1천8백32건중 15·3%인 2백81건이 조정됐으며 서초구는 1천78건중 1백48건 (13·7%) 송파구는 4백7건중 74건(18·2%)이 각각 인하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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