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맹 조직 성대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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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수원=이철희 기자】경기도 경찰청은 22일 사노맹 산하 경기지역조직인 성민학련(성균관대 민주주의 학생연맹) 조직국장 강병우 군(21·성대 자연과학캠퍼스 물리4) 등 성대생 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결성 및 가입) 혐의로 구속하고 성민학련 위원장 이호성군(23·성대 자연과학캠퍼스 전기 4) 등 성대생 20여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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