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혼혈 모델 메이스, 어머니와 함께 모국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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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TV의 인기 게임쇼 '딜 오어 노 딜(Deal or No Deal)'에 출연 중인 한인 혼혈 모델 우르슐라 메이스(27.(左))가 어머니 이미희(54)씨와 함께 11일 모국을 찾았다.

메이스와 이씨는 15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혼혈아동 지원단체인 펄벅재단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도 포천에 건립이 추진 중인 '혼혈아동을 위한 국제학교'에 기금도 전달한다. 메이스는 지난해 미국 피플지의 '100인의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뽑히는 등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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