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침한 글래머 미인 지서윤, 붉은 드레스 유혹

중앙일보

입력

배우 지서윤이 섹시 스타 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지서윤은 최근 600만 관객 동원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아미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서윤은 최근 태국 푸켓에서 청순하고 섹시한 자태를 과감히 드러냈다.

지서윤은 길거리 캐스팅돼 쎄씨, 신디더퍼키 등 잡지 모델로 활약하던 중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북경 내사랑’에 잠시 얼굴을 내비쳤고 버커루 청바지, 삼양라면 등 CF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랜 시간 무명 배우의 길을 걸었던 그녀는 지난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오디션 당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했다.

지서윤은 지난해 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에 잠시 출연했다. 또 란의 뮤직비디오 ‘멍하니’에서 김정훈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최근 동일하이빌 CF에서 지적인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지우엔터테인먼트)

[뉴스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