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놓친 신랑 신부 백43쌍 합동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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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사정상 결혼식을 미루고 살아오던 지각 신랑·신부 1백43쌍의 합동결혼식이 17일 오전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있었다. 이날 결혼식은 결혼전문상담업체인 「제일허니문」(대표 이상석)의 주선으로 무료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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