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신성인」 기념비 선다/바르게살기협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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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지난달 30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 아래 한강에서 익사직전의 중학생 3명을 구하고 숨진 양필석씨(23)를 기리기 위한 「살신성인 기념비」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정수)는 2일 임원회의를 열고 양씨 기념비를 세우기로 결의했으며 시관공서단체모임인 검단회(회장 백종민 하남시장)도 이 사업을 후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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