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 국제안보 국무차관/군사협력등 논의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레지널드 바솔로뮤 국제안보담당 미 국무차관이 우리 정부관리들과 핵 비확산문제,군비통제,지역안보·전략물자 교역,과학기술 및 쌍무적 군사협력문제 등을 협의키위해 20일 내한했다.
2박3일간 방한하는 바솔로뮤 차관은 정치·군사문제담당 국무차관보 엘리자베스 버빌 여사와 특별보좌관 스티븐 아오키씨를 대동했다.
바솔로뮤 차관은 방한기간중 이상옥 외무·이종구 국방장관과 유종하 외무차관 등 외교·안보관계 고위당국자들과 만나 북한의 핵사찰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