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여학생/최루탄에 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25일 오후 5시20분쯤 서울 퇴계로 대한극장 맞은편 진양상가 골목길에서 대학생 1백여명과 함께 시위를 벌이던 서강대생 채수진양(20·국문 1)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중 경찰이 쏜 사과탄이 오른쪽 목덜미에 맞아 5㎝ 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