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20 구자경 회장 첫 홀인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럭키금성그룹 구자경(구자경·67)회장이 지난8일 오후 남서울CC 11번홀(1백56m)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
구회은 이날 그룹산하 연구소 소장들과 회의를 마치고 라운드를 하다 인코스 두 번째 홀에서 4번 우드로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는데 평소실력은 핸디캡20 수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