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협, 정경유착 오명 씻고 '싱크탱크'로 쇄신 의지
━ 전경련, 한경협으로 새 출발 한국경제인협회 출범 표지석 제막식이 끝난 뒤 직원들이 표지석을 닦고 있다. [뉴시스] “창립 당시 초심을 되새기고 진정한 변화를 이루기 위
-
“소송 기한 지나” vs “유언장 없는지 몰라” LG家 상속소송 첫 재판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모친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 등이 제기한 상속회복청구소송 첫 재
-
연세대, 제4기 AI 웹3.0 최고위 과정 개설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코로나를 기점으로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거대한 환경변화의 기로에서 디지털 환경에 수긍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의 영역이 아니다. 지금은 새로운
-
인재 등용, 사업구조 재편…LG그룹 가치 3배로 키웠다
구광모 “그동안 LG가 쌓아온 고객가치 창조, 인간존중, 정도경영이라는 자산을 계승·발전시키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개선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
-
취임 5주년 구광모…‘선택과 집중’으로 그룹 시총 3배로 성장
구광모 LG 대표가 지난 4월 17일 LG화학 청주공장을 방문해 양극재 생산 핵심 공정 가운데 하나인 소성 공정 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뉴스1 “그동안 LG가 쌓아
-
이병철∙구인회∙조홍제∙허만정…생가 주위엔 '이 바위' 있었다
고(故) 이병철, 구인회, 조홍제, 허만정….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아는 삼성, LG, 효성, GS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일군 창업주다. 정부가 이들 생가(生家)를 엮어 관광
-
"소송은 하지말자"…LG가 어른 나섰지만, 상속분쟁 중재 실패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앞줄 왼쪽) 가족사진. 오른쪽은 구 명예회장 부인인 고 하정임 여사. 사진 LG그룹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세 모녀(김영식 고(故) 구본무
-
소송 건 LG가 세 모녀, 그 뒤엔 75년 '가부장 전통' 있었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불거진 LG그룹의 상속재산 분쟁은 75년간 ‘장자(長子) 승계’를 원칙으로 장남에게 대(代)를 이어 경영권을 맡겨오던 LG가
-
[단독] '제목도 없는' 내용증명…LG 상속분쟁 시작이었다
2012년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앞줄 왼쪽 셋째)의 미수연(米壽宴·88세)에 LG그룹 오너 일가가 참석한 모습. 앞줄 왼쪽부터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과 부
-
구광모 가족, 회장 상대 상속회복소송…LG “적법하게 완료”
━ LG 첫 상속 분쟁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LG 측은 “합의에 따라 4년
-
구광모, 상속회복 피소…LG "적법 상속, 경영권 흔들기 안 돼"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
[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진주성 함락 직전 마지막 음식…남편·자식 향한 절절한 마음
━ 임진왜란과 진주비빔밥 김정탁 노장사상가 몇 해 전 우리나라 국적기를 타고 미국서 귀국한 일이 있다. 그때 옆자리에 미국인이 앉았는데 기내식으로 비빔밥이 나온다는 이유로
-
[시론] 위기의 전경련 ‘구원투수’ 필요하다
정오영 전 총장·서울디지털대 일본학과 교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이 오는 2월 임기 만료를 끝으로 더는 연임하지 않겠다며 얼마 전에 사의를 표명했다. 허 회장은 2
-
‘창업주 글귀’ 되새기고, 후계자 전면에…회장님 시계가 빨라진다
지난달 19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반도체 연구개발(R&D) 단지 기공식에서 이재용 부회장(사진 가운데)과 주요 경영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
-
故구자학 회장 장례 첫날…홍라희·이재현·이부진·구광모 등 조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오른쪽부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빈소를 찾아
-
한국공대 김한종 교수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 총장 박건수) 디자인공학부 김한종 교수 연구팀의 ‘Round About’작품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
-
연세대 상남경영원, ‘온택트 연세 비즈니스리더과정’ 운영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원장 최순규)은 2022년 상반기 비대면·온라인 모집과정으로 ‘온택트 연세 비즈니스리더과정’을 운영한다. 이 교육과정은 연세대 교수진과 현장 실무 전문가
-
[라이프트렌드&] 20~30대 오너 CEO 위한 ‘제2기 영 오너스 최고경영자과정’ 다음 달 개강
연세대 신촌캠퍼스 상남경영원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이 실무 지향적 교육으로 커리큘럼을 대폭 개편한 ‘제2기 영 오너스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다음 달 중순까지 모집할
-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 따뜻하고 스마트한 경영인”
12일 고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 빈소를 방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뉴스1] 지난 11일 별세한 고(故)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LS니꼬동제련 회장)의
-
구자홍 LS 회장 추모 행렬…이틀 연속 다녀간 구광모 “따뜻했던 분”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 별세. [연합뉴스] 지난 11일 별세한 고(故)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LS니꼬동제련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13일에도 정
-
LX, LG와 지분정리 마무리…계열 분리 본격착수
구본준 LG그룹에서 독립하는 LX가 LG와의 지분 정리를 마무리했다. 구본준(70·사진) LX홀딩스 회장은 보유 중인 ㈜LG 지분 4.18%를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
-
구본준 LX 회장, ㈜LG 지분 매각…LX 계열분리 본격 착수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사진 LX홀딩스] LX가 LG와의 지분 정리를 마무리하고, 계열 분리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구본준(70) LX홀딩스 회장은 보유 중인 ㈜LG
-
연세대학교 “제1기 연세 AI 메타버스 CEO포럼” 개설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코로나를 기점으로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거대한 환경변화의 기로에서 디지털 환경에 수긍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의 영역이 아니며, 지금은 새로
-
노소영과 이혼소송 중인 최태원…美 출장 늦추고 조문할 듯 [노태우 별세]
노태우 대통령이 1991년 주요그룹 회장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왼쪽부터 최종현 선경(현 SK)그룹 회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노대통령, 정세영 현대그룹 회장, 구자경 럭키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