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부고 우승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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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건대 부고가 제12회 고교 테니스대회에서 울산공고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건대 부고는 11일 그린코트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고부 결승에서 윤종웅 박진원의 활약과 노윤범-김 민 복식 조가 울산공고 주전들로 구성된 이규진 신재일 조를 꺾는 수훈에 힘입어 4-2로 승리,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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