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류 한국인 석방교섭/요르단주재 참사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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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외무부는 쿠르드반군에 억류된 현대 근로자 5명의 석방을 위해 주요르단대사관의 김균 참사관을 시리아의 다마스쿠스로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김참사관은 현대건설 직원 2명과 함께 억류근로자들과의 무선접촉 및 반군측과 석방교섭을 벌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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