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단자사 전환/재무부서 내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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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재무부는 15일 한국투금의 은행전환(은행명 하나은행)과 서울(증권사명 상업증권)·한일(국제증권)·고려(동아증권)·동부(동부증권)·한성(조흥증권) 등 5개 단자사의 증권사 전환을 내인가하고 산업은행의 증권사설립(가칭 한국산업증권)을 내허가했다.
또 한양·금성투금의 합병 은행전환도 이달말 내인가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오는 7월중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전환·신설되는 증권사도 올 6월부터는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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