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훈련 속 팀웍정비에 주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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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흐트러진 팀웍을 가다듬는데 주력했다. 선수들에게 84년 우승 당시의 감격을 되새겨『한번 해보자』는 의지를 심는데 주력, 자율훈련의 분위기를 정착시켰다. 이밖에 취약점인 수비력 강화를 위해 하체훈련·콤비플레이에 역점을 두었다. 또 내·외야 수비 및 타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인선수들을 과감히 발탁, 장효조 유두열 등 노장 급과 경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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