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회「중앙 논문 상」입상작|심사평과 함께 책으로 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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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중앙일보는 제5, 6회「21세기 중앙 논문 상」에 입상·입선한 논문 9편과 심사평을 묶은 논문집『첨단기술정책의 방향·첨단기술과 기초 과학』을 한정판으로 발간했다(사진·1백67쪽·2천 원).
이 논문집에는 제5회(89년 모집)입상작으로 ▲우수논문「첨단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자원의 효율제고정책」(이종욱·서울여대 경제과교수)과「첨단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형성에 관한 연구」(한세억·서울대 석사과정, 현재 체신부 근무)등 2편 ▲입선논문「산업조성을 위한 첨단기술정책의 방향」(서정호),「첨단기술정책의 방향」(윤혜란),「21세기를 지향하는 첨단과학기술 정책의 방향」(이기성)등 3편이 실려 있다.
또 제6회(90년)입상작인 ▲최우수논문「한국의 첨단기술과 기초과학진흥방안」(박중인·통일학회 학술위원) ▲우수논문「첨단기술육성을 위한 기초연구진흥정책」(문선오·서울여대 석사과정) ▲입선논문「2000년대의 첨단기술과 컴퓨터 교육강화방안」(김종용·전북 부안군 감교 국교교사),「첨단기술과 기초과학」(김현섭·공주사대 강사)등 이 게재됐다.
미래의 신문 중앙일보는 첨단기술업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지난85년「21세기 중앙논문 상」을 제정, 우수논문을 공모하고 있다.
올해 논문 상은 7월31일까지 모집하며 주제 등 세부사항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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