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고문행위 빈발/KNCC서 규명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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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재소자인권수호대책위(위원장 박형규목사)는 7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서울구치소와 목포·전주·진주교도소 및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재소자들에 대한 고문행위와 의문사가 빈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진상규명과 교도소내 가혹행위관련자 처벌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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