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운 서울고법원장(신임 고법원장급 프로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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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법제개선에 브레인 역할
조그마한 키에 항상 웃음을 잃지않은 전형적인 기호인.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특히 원만한 것이 장점. 법원행정처 기조실장·차장을 거치며 사법행정 제도개선에 브레인 역할을 했었다.
서울민사법원장으로 집중심리제를 도입했었다. 낚시광으로 밤낚시가 특기.
신필재여사(55)와 2남2녀.
▲경기 김포(58세) ▲고시 11회 ▲서울대법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서울민사지법 수석부장 ▲서울민사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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