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성은, '겨울 섹시' 뜨거워!

중앙일보

입력


섹시 가수 채연과 성은이 섹시한 매력으로 겨울을 녹일 예정이다.

채연은 얼마 전 고열 증세를 보이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백혈구 수치 이상 판정이 나왔으나 증세가 호전돼 퇴원했다.

채연의 4집 앨범은 내년 1월 발매될 예정. 채연은 새 음반의 녹음 마무리와 함께, 컴백을 위해 안무 연습 등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수 성은은 대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대만의 샤밍웨이와 프로젝트 음반을 준비중이다.

성은의 한 측근은 "이르면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대만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샤밍웨이와 여자듀엣으로 활동한 후,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 내년 3월경에는 국내에서 2집 앨범을 발표할 계획을 세웠다. "1집과는 확실히 음악적 퀄리티를 높인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앨범의 컨셉트는 1집과 비슷한 섹시 컨셉트라고.

또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검토하는 등, 연기 활동도 계속 병행한다. 성은은 지난해 1집 앨범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후, '달콤한 스파이'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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