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협 집행부 사퇴|"고의 기권 등에 책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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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핸드볼협회 집행부가 총 사퇴했다.
핸드볼협회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세계선수권대회고의패배파문과 큰잔치 2차대회에서의 일부팀 고의 기권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 사퇴를 결의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집행부는 오는 30일의 대의원총회에서 재구성되는데 김동구(김동구·초당약품사장) 부회장등 대부분의 부회장단과 상임이사진 전원이 교체될 것으로 알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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