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에 분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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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제5회 인디라 간디 골드 컵 국제남자하키대회(인도 뉴델리)에 출전중인한국은 15일 시바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차 전에서 소련에 1-0으로 져 1승1패를 기록했다.
대회3일째를 맞은 한국은 이날 5개의 페널티 코너를 얻었으나 무산시켰으며 게임종료 5분을 남기고 소련의 블라드미르 안타코프에게 대각선 슛을 허용, 무릎을 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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