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방지 성금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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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손숙(연극배우), 원미경·이영하(영화배우)씨등은 최근 지난달 자신들의 의상바자에서 얻은 수익금 3백12만9천원과 의상 90여벌을 대한 YWCA연합회에인신매매및 성폭행방지사업지원금으로 희사했다.
이들 세사람은 성폭행문제를 다룬 영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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