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고르면 출시된다…한라식품, 맛간장 밀키트 평가단 모집 [알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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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요리가 밀키트로 출시된다면? 한라식품이 ‘한라맛간장소스(이하 맛간장)’ 출시를 기념해 ‘먹고 고르면 출시된다, 한라맛간장 밀키트 출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소비자 평가단 100명을 모집한다. 한라맛간장은 한라식품을 대표하는 참치액의 감칠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진한 간장 맛과 달달한 맛이 더해져, 모든 요리에 사용 가능한 만능 소스다. 제품 개발을 맡은 푸드 인플루언서 '요리요정 이팀장' 이정웅씨가 맛간장을 활용해 만든 밀키트 3가지를 평가단에게 보내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메뉴는 하반기에 밀키트로 출시할 예정이다.

밀키트는 우대갈비 궁중떡볶이, 불닭 야끼 우동, 쉬림프&비프 샐러드 토핑 등 3종이다. 먼저 국내산 소고기 육우 우대갈비대와 쌀떡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우대갈비 궁중떡볶이'는 맛간장특유의 단짠 조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불닭 야끼 우동은 정신이 번쩍 들 만큼 매콤한 맛에 맛간장이 간을 잘 잡아줘서 중독성이 강하다. 마지막으로 '쉬림프&비프 샐러드 토핑'은 몸매 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로, 맛간장만으로 맛을 내 담백하면서 심심하지 않은 샐러드 토핑이다. 선정된 평가단에게는 3가지 밀키트와 함께 한라맛간장, 맛간장 레시피북을 보내준다.

평가단은 5월 22일(수)부터 29일(수)까지 식문화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지글지글클럽 내 ‘요리요정 심야문화센터’의 챌린지 코너에서 간단한 설문조사 참여 후 신청하면 된다. 평가단 발표는 30일(목)이며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선정된 평가단은 열흘간 지글지글클럽에 사진과 함께 인증한 후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이정웅씨는 "특별한 날을 위한 궁중떡볶이부터 MZ들이 좋아하는 얼얼하게 매운맛의 우동, 다이어터를 위한 샐러드 토핑까지 밀키트를 활용해 직접 요리하다 보면 누구나 맛간장의 다양한 활용법을 익힐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라맛간장 밀키트 출시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