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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김미경 은평구청장 초청 성공학 특강 개최

중앙일보

입력

상명대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상명대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5월 9일(목)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초청하여 오후 3시 30부터 4시 15분까지 성공학 특강을 개최하였다. 상명대는 10여년 전부터 성공학 특강 및 인문학 특강 등의 교양과목에 저명인사들을 매주 초청하여 1주일에 한 번씩 특강형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십여년간 수백명의 저명인사들이 본 특강에 강연자로 다녀갔다.

약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본 성공학 특강에서 김미경 구청장은 역시 은평구에 대한 소개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은평구는 어떤 곳인가? 어떤 아름다운 곳이 있는가? 어떤 자랑거리가 있는가?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청이라는 곳의 전반적인 업무와 구청에서 펼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하게 학생들에게 설명하였다.

성공학 특강인 만큼 김 구청장은 본인이 구청장이 되기까지 롤러코스터와 같은 성공과 실패를 계속 반복했음을 강조하면서 “성공과 실패는 인생의 결말이 아닌 인생의 과정”임을 학생들에게 각인시켰다. 또한, “성공의 핵심비결은 바로 모든 일을 행할 때 얼마나 진심으로 임했느냐?”라고 하면서 진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강의를 수강한 한 학생은 “구청장님도 저렇게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는 굴곡이 있는 줄 몰랐다. 오늘 특강을 듣고, 실패를 했을 때 포기하지 말고 진심의 힘으로 계속 정진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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