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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초대형 반도체벨트 수혜단지 기대, 물류에 특화, 중도금 무이자 대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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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조감도)는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1만5000㎡ 규모의 제조형 중심 지식산업센터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조감도)는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1만5000㎡ 규모의 제조형 중심 지식산업센터다.

오산시 세교지구 세마역 역세권 입지에 공급되는 제조형 중심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이 수도권 남부에 조성되는 초대형 반도체 벨트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11만5000여㎡ 규모로 제조형, 연구·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66실과 상업시설 46실이 함께 구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주변에 반도체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11월 이 단지 주변을 신규 택지 후보지(세교3지구)로 지정해 반도체산업 지원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개발할 계획이다.

제조형 중심 특화설계

세교3지구가 개발되면 오산세교지구는 기존 1·2지구와 함께 6만6000여 가구, 약 15만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대규모 반도체 관련 개발 수혜 외에도 기존에 반도체 산업이 자리한 동탄2신도시, 기흥, 평택과도 가까워 연계성이 높아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조형 중심 지식산업센터라는 단지 구성에 걸맞게 물류 이동 등에 특화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대형 출입문(지하 1층~지상 10층, 일부 제외)을 설치해 물류 이동과 효율성을 높였다. 드라이브인 시스템 및 도어 투 도어 시스템(지하 2층~지상 11층, 일부 제외)을 도입해 차량 이동과 상·하차 편리함을 확대했다. 2.5톤의 차량 출입은 물론 1㎡당 1.2톤을 견딜 수 있게 설계했다.

분양가는 3.3㎡당 약 1200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한 시간 거리인 서울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가 3.3㎡당 약 3,000만 원대에 공급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저렴하다.

재산세·취득세 등 감면혜택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 원(1차),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도 제공해 수요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대출할 수 있고 재산세 35%, 취득세 3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있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성장관리권역에 속해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 시 법인세 또는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추가 감면 등 더 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마련됐다.

문의 031-7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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