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GTX-B 마석역 초역세권 주상복합…계약금 5%, 계약 고객에게 축하금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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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 빌리브 센트하이

‘마석 빌리브 센트하이’(투시도)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전용 84·98㎡ 아파트 250가구와 상가 67실로 지어진다.

경춘선 마석역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빌리브 센트하이’가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98㎡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동부권에 있는 화도읍 최중심지에 있다.

GTX-B 2030년 완공 예정

마석역은 경춘선으로 운영 중이다. 이 역을 지나는 GTX-B 노선은 2024년 3월 착공했으며, 2030년 완공 예정이다.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용산, 서울역까지 20~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GTX-B 노선은 송도-마석으로, 특히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로 여의도업무지구와 중심업무지구를 관통한다.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57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 일대는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춘로, 신경춘로, 화도IC 등 사통팔달 수도권 광역교통망 중심지이다. 이 단지를 중심으로 마석 5일장, 마석역, 사립 초·중·고, 대형병원, 영화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있다.

학군도 뛰어나다. 경기도에 3곳밖에 없는 사립초의 1곳인 심석초가 있다. 심석중·고, 송라초·중, 마석초·중 등 사업지 200m 내에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이 있다.

마석역 인근 신축아파트로는 15년 만에 첫 공급되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준공 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돈은 없다. 계약서 발행이 완료되면 계약 고객에게 축하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9층으로 아파트 250가구와 상가 67실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512대로 100% 자주식이다.

지상 1~3층엔 1만여㎡ 규모의 대형복합 상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지 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지상 4층엔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라이브러리와 330여㎡의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