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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공학과와 경영학과 연합 워크숍 진행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지난 4월 27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서 산업안전공학과와 경영학과가 함께하는 2024학년도 봄학기 연합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 역량 강화와 경영 관리의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공학과 이수경 학과장, 최승동 교수, 이정훈 교수, 이장우 교수, 박정덕 교수와 경영학과 윤남수 학과장, 유진 교수, 이규동 교수가 참석했다. 또한, 다수의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온 학우들과 제주도에서 참여한 세 명의 학우의 참석으로 워크숍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만남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강도 이루어졌다. 특강은 산업안전공학과 이수경 학과장과 경영학과 윤남수 학과장 및 학과별 교수진들의 개회사 및 환영사로 시작됐다.

특강에서는 산업재해 보상보험법,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영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ESG에 대한 강의도 이루어져, 학과 간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이 밖에도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 간의 유대감을 쌓았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산업안전공학과 재학생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온라인 강의로만 만나서 아쉬웠던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며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는 학과 워크숍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생 지원 정책도 펼치고 있다. 이정훈 교수와 김영수 학우가 운영하는 'All Safe'라는 중앙 동아리에서는 학생들이 각종 자격증 취득과 개인 역량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ll Safe’는 모두의 안전이라는 동아리명으로, 국가 기술 자격증 취득, 업무역량 강화, 경험과 지식 교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는 산업안전공학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본교 학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혜택 중 하나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공학과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ㆍ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산업안전공학과는 2020년 첫 입학생을 맞이한 이래, 산업 안전의 재해 예방과 실무에 최적화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현재 900명 이상의 재학생이 수강 중이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 분야 출신 교수진의 명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함께 배우며, 산업 현장에서 전문 안전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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